에디터 D 입니다.
현재 서울 소재 모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. 스타트업이라는 존재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, 제가 거기에서 일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. 그런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. 매일 우왕좌왕 적응하느라 바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기록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중입니다. 하루빨리 성장해야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절박함 때문이라고 할까요.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한 것들에 대한 회고와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, 그 의식의 흐름에 따라 이 사이트를 친구와 같이 만들게 되었습니다.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저희 둘이 나아가게 될 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.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, 이 공간에는 저희가 몸으로 부딪히며 겪은 무언가가 꾸준하게 쌓여나갈 것이라는 사실입니다. 그것은 스타트업에 관..
에디터 소개
2020. 2. 22. 16:44